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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부의 시나리오"주식투자의 노하우 2022. 9. 19. 05:33
오건영씨의 책 "부의 시나리오"를 읽고 요약을 해본다.

거시경제, 환율, 금리, 물가의 움직임을 통해서 투자의 방향타를 잡는다.
최근 2022년 하반기 미국(내가 아는 한 한국도 마찬가지) 부동산은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가격 하락 내지 최소한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금리는 왜 상승하는가? 물가 즉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연준은 금리를 올린다.
여기서 금리는 채권가격과 연결된다.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 금리는 내리고,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 금리는 상승한다.
금리를 올리기 위해서 채권 가격이 내려야 한다. 연준은 국채를 시중 은행들에게 풀고 대신, 시중 자금을 흡수한다.
(이때 은행(개인)들에게 높은 금리를 약속하면 은행(개인)들은 금리 차액을 얻기위해 채권을 매수한다)
그러면, 시중에 달러가 점점 부족하게 되고, 부족해진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다는것은 달러의 몸값이 비싸진다. 즉, 주변국 대비 달러가 강세가 된다.
달러 강세는 해외에서 돈을 벌어오는 빅테크같은 업체에게는 환차손으로 인한 이익 감소로 이어 진다.
이익 감소는 기업들로 하여금 투자의 줄이고 경비절감을 위해 직원 해고로 이어진다.
실직율 상승은 구매력 저하로 이어지고, 기업들은 판매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연속해서 원자재가 하락과 인건비의 하락을 가져오게 된다. 결론적으로,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이다.
2021년전까지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한동안 사라진 존재였으나 팬데믹으로 야기된 천문학적 달러의 퍼붓기와 연준의 실책으로 인해 그동안 절대반지와 같이 꽁꽁 봉인이 되었던 그 무서운 "인플레이션"이라는 괴물이 마침내 되살아나서 활개를 치고 있다. 연준은 이 괴물과 전쟁에서 과연 이길수 있을지? 만약, 지게 되면 상상하기 조차 끔직한 일들이 벌어질것이다.
책으로 돌아가서, 저자는 주식시장을 "성장"과 "금리"의 요소를 가지고 투자자의 측면에서 분석해본다.
기업들이 고성장을 보이지만 그 성장보다 더 금리가 높다면 예금에 가입하는것이 더 좋은 투자이다.
여기서, 금리는 다시 "물가-인플레이션 과 디플레이션"와 연결된다.
다시 저자는 "성장"과 "물가"의 측면으로 분석해보고 역사적 사건과 연결해본다.
시나리오 1. 고성장+고물가
사례: 2005년~2007년 중국의 고성장 시기

중국. GDP 연간 성장율. https://ko.tradingeconomics.com/china/gdp-growth-annual 영향: 고성장은 주식시장에는 Good

상하이 종합지수 월봉 중국의 성장은 2005년부터 금리의 인하(5 에서 2대로 무려 66% 인하)가 원인중 하나다. 역으로 2007년부터 불어닥친 급격한 금리인상(2에서 4.8까지 240% 인상)은 2008년 주식시장 폭락을 불러온다.

중국 10년물 금리 중국경제의 고성장은 소비자의 지갑을 살을 찌우고, 기업들의 생산량을 늘리게 되고, 이를 위해 기업들의 시설투자를 위해 돈을 빌리게 된다. 돈을 빌리기 위해 너도나도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리게 되니 돈의 값이 올라가고 즉 금리가 상승하게 된다. 즉, 기업발 대출 수요 증가가 만들어 낸 현상.
결론적으로, 고성장은 고금리를 만들어 낸다.
고금리는 너무나도 채권을 발행하게 되니 채권 발행양 증가로 자연히 채권가격 하락으로 채권에는 BAD
고성장, 고물가는 원자재에 대한 수요를 불러오고 2005~2008년 국제유가 150달러까지 끌어올림

크루두 오일 WTI, https://www.investing.com/commodities/crude-oil-streaming-chart 당시, 원유,원자재, 농산물펀드등 투자 붐이 일었다. 원자재 GOOD
물가의 상승은 돈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종이 화폐가치 하락은 실물 화폐의 가치의 상승을 가져왔고 대표 실물화폐인 금의 가치를 상승으로 밀어올린다.

금 선물지수, https://www.investing.com/commodities/gold-streaming-chart 결국 물가상승은 대체자산들 원자재와 금에 좋은 시세를 만들어졌다. GOLD GOOD
시나리오 2. 저성장+고물가
사례: 1970년 석유파동 시기:

크루드 오일 가격 챠트. https://www.macrotrends.net/1369/crude-oil-price-history-chart 저성장은 기업의 제품 판매액의 감소를 의미. 여기에 고물가가 겹치게 되면, 기업들 원재료가 인상으로, 다시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이제 기업중에 늘어난 생산비용을 판매가로 넘길수 있는 기업과 넘기지 못하는 기업으로 나누어진다. 그런데, 저성장의 시대에는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로 전가를 하지 못하게 된다. 판매액 감소에 생산원가 증가는 기업 마진 악화 발생되어 주식시장에는 BAD
채권시장: 고물가는 채권의 매력을 떨어지게 할수 있다. 즉, 오늘 100만원짜리 제품이 그 다음해에 150만원이 된다면 100만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그 가치가 50%가 절하가 된것. 이를 만회하기 위해 금리가 50%인 예금상품을 사게 되면 본질가치를 보존받게 된다. 그러나 그런 금리의 예금 상품이 없다면 차라리 오늘 현재 그 제품을 사는것이 낳고 이것은 다시 제품가격의 상승을 낳고, 다시 물가상승의 폭을 더 올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빌려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고금리로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려야 하고 그렇게 되면 결국은 채권가격은 떨어지니 채권 BAD

US 10년금리(챠트), S&P500지수(파란선) 비교챠트. 1971년부터 금리의 상승은 지수의 하락, 정체의 모습을 1980년까지 보여준다.
이 시기 당연히 원자재 GOOD, 물가 상승으로 종이 화폐가치 하락으로 금 가치 상승 GOLD GOOD
저성장+고물가의 또 다른 시기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생긴다.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뿌리고 금리를 대폭 하향 시킨다. 문제는 이 유동성이 원자재 시장으로 흘러갔고 국제유가를 $140/배럴까지 상승시킨다. 유가의 상승은 물가의 상승 강화.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했음에도 인플레이션발 금리 상승이어지면서 연준의 효과가 부진했었음. 당시, 대체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저성장의 시대에 2007년 금리상승, 2008년 금융위기 폭발의 S&P500 지수 폭락(파란색), 반면, 금 지수의 상승(빨간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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